경기도 양주시 유양동 233 (양주 향교 앞)
양주 유양동, 조선시대 500년 가까이 이 지역 행정을 관장하던 관아 터. 1866년 병인박해 때 김윤오 요한과 그의 부인 권 마르타, 김 마리아, 박 아무개, 홍성원 아우구스티노 등 다섯 명이 이곳 관아에서 순교했다. 2000년부터 2017년까지 이어진 발굴로 여러 건물터와 유물이 드러났고, 1997년 복원된 동헌은 2017년 더욱 온전한 모습을 갖추었다. 의정부교구는 2016년 5월 28일 이곳을 교구 첫 순교성지로 선포했으며, 2025년 9월 새 경당이 봉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