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시 북변동 259-1
김포, 새 성당 아래 옛 석조 성당이 나란히 남아있는 특별한 풍경. 1900년 무렵 약현본당 전교회장 유공현의 전교로 시작된 이 지역 신앙은 1946년 행주본당에서 분리되며 본당이 되었다. 1956년 완공된 옛 성당은 신자들이 직접 큰 돌을 나르고 곡괭이로 땅을 일구며 낮에는 농사, 저녁에는 성당 짓기에 매달려 세운 땀의 결실이다. 2013년 국가등록문화재 제542호로 지정된 이 석조 성당 아래로 1999년 새 성당이 들어섰고, 2015년 인천교구는 한국 교회 최초로 이곳을 성체 성지로 선포해 밤낮없는 성체조배가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