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8길 14 (삼도이동)
제주시 삼도동, 제주 원도심 한가운데에 자리한 천주교 제주교구의 주교좌성당이다. 1899년 4월 22일 제주 지역 최초의 본당으로 설립되었다. 제8대 조선대목구장 뮈텔 주교가 파리외방전교회 페네 신부와 한국인 김원영 신부를 파견해 세운 본당으로, 제주 천주교의 출발점이다. 1901년 신축교안 때 신자들이 피신했던 곳이기도 하다. 제주교구의 교구장 착좌식과 사제 서품식 등 중심 전례가 이곳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