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해안동로1366번길 35
강화도 돈대 인근, 바다를 바라보는 언덕 위에 순교의 기억이 자리한다. 병인박해가 몰아치던 시절, 강화도에서 신앙을 지키던 이들이 이곳에서 생을 마감했다. 가톨릭 순교 역사를 직접 증언한 인물로 유명한 박순집 베드로의 묘가 이곳에 있으며, 인천교구 설정 50주년을 기념해 세운 영성센터가 함께 자리해 피정과 순례를 겸할 수 있다. 강화대교를 건너 만나는 첫 번째 신앙의 증거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