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종로구 인의동 167
종로 한복판, 좌·우포도청이 있던 자리 가까이에 세워진 포도청 순례지 성당. 좌포도청은 지금의 옛 단성사 인근에서 한양 동·중·남부를, 우포도청은 광화문우체국과 일민미술관 사이에서 서·북부를 관할하며 임금의 호위와 도성 순찰을 맡았다. 1784년 한국천주교회가 창립된 뒤로 신자를 색출하는 일이 두 포도청의 주요 임무가 되면서, 수많은 신자가 이곳에서 체포되고 취조받았다. 오늘날 종로성당은 그 아픈 역사를 기억하며 순례객들을 맞고 있다. ▷ 미사 시간(2025-11-30 기준, 변경될 수 있음) — 주일: 08:00, 11:00, 17:00|평일: 월 06:30 · 화·목 18:30 · 수·금 10:00 · 토 10:00(첫 토요일 성모신심, 셋째 토요일 순교자현양미사), 17:00(주일미사)|문의: 02-765-6101|비고: 포도청(옥터) 순교자현양관 10:00~18:00 (월요일·공휴일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