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공소

전라북도 정읍시 신성리 일대

정읍 신성리, 1903년 김원영 신부가 부임하며 설립된 본당이 있던 자리. 전주교구 초기 정읍·태인 지역 신앙 공동체의 중심이 되었던 이곳은 세월이 흐르며 규모가 작아져 오늘날에는 인근 본당의 관할 공소로 남아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전북 내륙 깊숙이까지 신앙이 퍼져나간 역사를 소박하게 증언하는 자리다.